’13월의 월급’ 혹은 ‘세금 폭탄’?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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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안녕하세요! 비즈의하루입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직장인들의 숙제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13월의 월급’이 되지만, 준비가 부족하면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2026년에 달라지는 주요 포인트와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들을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


2026년 연말정산 핵심 포인트

1.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액 공제

전통적인 소득공제 항목이죠.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서 사용한 금액부터 공제가 시작됩니다.

  • 꿀팁: 급여의 25%까지는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쓰고, 그 초과분은 공제율이 높은(30%)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월세 세액공제 확대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월세 공제 혜택이 강화되었습니다.

  • 대상: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 공제율: 급여 수준에 따라 월세액의 15%~17%까지 세액공제 가능 (최대 1,000만 원 한도)

3. 맞벌이 부부 공제 전략

맞벌이 부부라면 누구에게 부양가족을 몰아주느냐가 중요합니다.

  • 일반적으로는 급여가 높은 배우자에게 공제를 몰아주는 것이 유리하지만, 의료비처럼 지출액이 급여의 일정 비율을 넘어야 하는 항목은 급여가 낮은 배우자가 받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4. 고향사랑기부금

지역 경제도 살리고 세액공제도 받는 항목입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100%)가 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5% 공제됩니다.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예요.


연말정산 필수 관련 사이트

1. 국세청 홈택스 (Hometax)

연말정산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대부분의 자료를 한 번에 조회하고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주요 기능: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조회, 예상 세액 미리보기, 맞벌이 부부 절세 안내
  • 바로가기: www.hometax.go.kr

2. 정부24 (Gov24)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 서류가 필요할 때 이용합니다. 연말정산 기간에는 별도의 ‘전용 창구’를 운영해 더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어요.

  • 주요 기능: 주민등록등본, 장애인 증명서, 대학교 재학증명서 등 발급
  • 바로가기: www.gov.kr

3. 한국납세자연맹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정보 외에도 더 상세한 절세 전략이 궁금할 때 유용합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 절세 계산기’는 누가 공제를 받는 게 유리한지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 주요 기능: 연말정산 환급 계산기, 맞벌이 부부 절세 시뮬레이션,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안내
  • 바로가기: www.koreatax.org

4. 손택스 (모바일 앱)

PC 사용이 어렵다면 국세청 모바일 앱인 ‘손택스’를 이용해 보세요. 스마트폰으로도 간소화 자료를 조회하거나 예상 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얼마나 많이 썼느냐’보다 ‘어떻게 준비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지만, 안경 구입비나 교복 구입비처럼 따로 영수증을 챙겨야 하는 항목들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오늘 정리해 드린 내용이 여러분의 통장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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