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운전자 보험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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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운전자 보험 변경점

안녕하세요, 비즈의하루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으면서 운전자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보험 제도와 교통 관련 규정들이 몇 가지 바뀌었어요.

특히 이번에는 보험료 인상 소식과 보장 범위의 변화가 커서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1. 운전자보험: ‘변호사 선임비용’ 자기부담금 신설

가장 큰 변화는 운전자보험입니다. 그동안은 사고 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전액 보장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제도가 엄격해졌어요.

  • 자기부담금 50% 도입: 2026년 1월 신규 가입자부터는 변호사 선임 비용의 최대 5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과도한 보험금 청구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 심급별 분할 보장: 기존에는 한 번에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1심, 2심, 3심 단계별로 한도가 나누어 지급됩니다.

2. 자동차보험료 5년 만의 인상 가능성

최근 몇 년간 인하 추세였던 자동차보험료가 올해는 인상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 인상 배경: 부품비와 공임비 등 정비수가가 오르고, 최근 폭설 등으로 인한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 전망: 약 1% 내외의 인상이 논의되고 있으니, 보험 만기가 다가오는 분들은 미리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3. 전기차(EV) 화재 관련 보장 강화

전기차 차주분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상 체계가 보강되었습니다.

  • 충전 시설 책임보험 의무화: 올해 1월 1일부터 아파트나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기 운영자는 의무적으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화재나 폭발 사고 시 보상 한도가 대폭 상향되었어요.

4. 운전면허 갱신 및 취득 기준 변경

보험은 아니지만 운전 생활에 직결되는 변화도 있습니다.

  • 갱신 기간 변경: 기존에는 1월~12월 중 아무 때나 하면 됐지만, 2026년부터는 **’본인의 생일 전후 6개월’**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연말 혼잡 방지 목적)
  • 2종에서 1종 전환 강화: 예전에는 7년 무사고면 바로 1종으로 바꿔줬지만, 이제는 자동차보험 가입 증명서 등으로 ‘실제 운전 경력’을 입증해야만 가능합니다.

보험 보장이 축소되거나 요금이 오르는 소식은 늘 아쉽지만, 그만큼 안전 운전의 중요성이 커진 것 같아요.

특히 운전자보험은 기존에 가입하신 분들은 혜택이 유지되니 해지 전에 꼭 한 번 더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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