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의 하루] 쾌적함이 가득한 공간 만들기 집안 냄새 완벽 제거법
안녕하세요. 비즈의 하루입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환기가 어렵다 보니 집안 곳곳에 스며든 생활취가 신경 쓰이기 마련이죠.
비싼 탈취제를 사지 않아도 주방이나 욕실에 있는 재료들만으로도 호텔처럼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비결을 아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주방의 불쾌한 냄새를 잡는 마법의 가루와 액체
주방은 음식 조리와 쓰레기로 인해 냄새가 가장 발생하기 쉬운 곳입니다.
- 베이킹소다의 흡착력 활용: 베이킹소다는 산성 냄새를 중화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나 싱크대 하부에 두면 잡내를 빨아들이는 훌륭한 탈취제가 됩니다.
- 식초로 살균과 탈취를 동시에: 싱크대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가 고민이라면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식초를 그 위에 부어보세요. 거품이 나면서 배관 안쪽의 찌꺼기와 냄새를 싹 씻어내 줍니다.
- 구연산수 활용: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 냄새는 구연산을 물에 타서 닦아주면 산뜻하게 지워집니다.
2. 거실과 옷장의 꿉꿉함을 날려버리는 천연 재료
공간이 넓은 거실이나 밀폐된 옷장은 향기로운 천연 재료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 찌꺼기의 재발견: 카페에서 얻어온 커피 찌꺼기를 햇볕에 바짝 말려 사용해 보세요. 신발장이나 옷장 구석에 두면 습기를 흡수하면서도 은은한 커피 향을 퍼뜨려 줍니다.
- 상큼한 과일 껍질의 힘: 생선이나 고기를 구운 뒤 거실에 밴 냄새가 걱정이라면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보세요. 천연 방향제 역할을 하며 공기 중의 잡내를 중화해 줍니다.
- 녹차 티백의 활용: 다 마신 녹차 티백을 잘 말려 신발 안에 넣어두면 신발 특유의 발 냄새를 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화장실과 전자레인지의 묵은 냄새 해결법
좁고 습한 공간이나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냄새도 아주 간단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 전자레인지 소독법: 귤껍질을 넣고 1분에서 2분 정도 돌리면 껍질 속의 성분이 전자레인지 내부의 음식물 냄새를 깔끔하게 지워줍니다. 귤이 없다면 녹차 티백을 우린 물을 넣고 돌려도 효과가 좋습니다.
- 화장실 냄새 차단: 변기 주변이나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올 때는 소주나 남은 맥주를 부어보세요. 알코올 성분이 냄새 입자를 날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 비즈의 하루 살림 꿀팁
냄새 제거의 핵심은 근원지를 없애는 것과 주기적인 환기입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공기의 흐름이 멈추면 냄새가 가구와 벽지에 배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루 세 번 10분 정도만 창문을 활짝 열어 공기를 바꿔주세요.
깨끗해진 공간에서 비즈 공예에 집중하면 마음도 한결 차분해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더 잘 떠오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