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의하루] 블루 나비 핸드폰 비즈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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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즈의하루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핑크와 시원한 블루가 오묘하게 어우러진 빈티지 감성의 비즈 스트랩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모양의 비즈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은 이번 작품의 제작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 메인 포인트: 입체감이 살아있는 대형 핑크 하트 비즈 1개, 투명한 블루 나비 비즈 1개
  • 포인트 비즈: 노란색 사각 크리스탈 비즈, 초록색 론델 비즈, 다양한 색상의 마블 비즈
  • 베이직 비즈: 화이트, 브라운, 블랙의 원형 비즈와 은은한 광택의 진주 비즈
  • 데코 비즈: 비즈 사이를 빛내줄 실버 메탈 볼 비즈와 투명 캡슐 비즈
  • 연결 부자재: 탄탄한 피아노줄(와이어줄), 고정용 올챙이캡 2개, 누름볼 2개, 상단 연결용 게걸이(붕어고리)와 O링, 니퍼, 평집게

만드는 방법

  1. 기초 작업: 피아노줄(와이어줄)을 스트랩의 두 배 길이보다 넉넉하게 재단합니다. 와이어줄은 힘이 있어 비즈의 무게를 잘 견뎌줍니다.
  2. 시작점 고정: 줄 끝에 올챙이캡과 누름볼을 끼우고 평집게로 누름볼을 꽉 눌러 고정합니다. 그 위로 올챙이캡을 닫아 깔끔한 시작 마디를 만듭니다.
  3. 패턴 구성: 이번에는 양 갈래의 느낌이 다르도록 비대칭 패턴을 활용했습니다. 왼쪽 줄에는 대형 핑크 하트를 중심으로 초록색 론델 비즈를 배치해 보타닉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4. 나비 포인트 배치: 오른쪽 줄에는 청량한 블루 나비 비즈를 넣고 그 주변을 진주와 브라운 톤 비즈로 채워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5. 디테일 완성: 하단부로 갈수록 큰 원형 비즈와 사각 크리스탈 비즈를 배치해 시각적인 무게 중심을 잡았습니다. 비즈 사이마다 실버 볼을 넣어 와이어줄이 노출되지 않도록 꼼꼼히 작업합니다.
  6. 마무리 연결: 두 갈래의 줄을 하단에서 하나로 모아 통과시킨 뒤 다시 한번 누름볼과 올챙이캡으로 마무리합니다. 남은 와이어는 니퍼로 자르고 비즈 안쪽으로 깔끔하게 밀어 넣습니다.
  7. 최종 조립: 상단의 올챙이캡 고리에 O링을 이용해 게걸이(붕어고리)를 연결하면 가방이나 폰에 쉽게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완성됩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비즈들의 조합이 모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스트랩이 되었습니다.

와이어줄을 사용해 튼튼함까지 갖췄으니 오래도록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잠들어 있는 비즈들을 꺼내 자신만의 감성을 엮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비즈의하루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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