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무기력함 날리는 비결, 주 2회 생선 섭취의 힘
안녕하세요, 비즈의하루 블로그입니다.
겨울만 되면 유독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분이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이른바 ‘계절성 우울증’을 겪기 쉬운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마음 건강을 지켜주는 생선 섭취의 효과와 건강 관리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왜 겨울에 더 우울할까?
겨울철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은 일조량 감소입니다.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어들면 우리 몸에서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 세로토닌 감소: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듭니다.
- 멜라토닌 증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과다 분비되어 낮에도 졸음이 쏟아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생선이 우울증 예방에 좋은 이유
생선, 특히 등푸른생선에는 우울감을 완화하는 핵심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1. 오메가-3 지방산 (EPA, DHA)
- 뇌 세포막의 유연성을 높여 뇌세포 간의 통신을 원활하게 합니다.
- 기분을 조절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돕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약 17%~48%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비타민 D
-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D는 겨울철에 결핍되기 쉽습니다.
-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은 비타민 D의 훌륭한 급원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줄여줍니다.
추천하는 ‘마음 건강’ 생선 리스트
- 고등어: 오메가-3가 매우 풍부하며 구하기 쉽고 조리도 간편합니다.
- 연어: 비타민 D와 오메가-3 함량이 높아 겨울철 필수 식품으로 꼽힙니다.
- 참치 & 정어리: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뇌 에너지 대사를 돕습니다.
겨울철 우울증을 이기는 생활 습관
식단 관리와 함께 아래 습관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하루 30분 산책: 낮 시간에 햇볕을 쬐며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천연 항우울제입니다.
- 실내 조명 밝게 유지: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뇌를 자극해 멜라토닌 조절을 도와줍니다.
- 단 음식 줄이기: 우울할 때 당분이 당기지만, 급격한 혈당 변화는 오히려 기복을 심하게 만드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제철 생선으로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는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비즈의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